캘리포니아 4성급 호텔 추천, 하얏트 Vacation Club At The Welk 후기

호텔 로고
  • Jacuzzi (자쿠지)가 있어서 좋았습니다.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들어갔다 Jacuzzi (자쿠지)에 들어가니 몸이 노곤하니 좋았습니다. (아이들도 수영장 못지 않게 Jacuzzi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  • 중간중간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(?)가 있었습니다.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도 나눠줬습니다 (it’s free)
  • 수영장, 슬라이드, 자쿠지, Splash Pad 가 모두 한데 모여 있어 좋았습니다 (예전에 팜스프링쪽으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슬라이드와 자쿠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)
  • 골프장이 있기 때문에 오전에 아이들이 산책할 수 있는 풀밭이 많아 좋았습니다.
  • 조리(요리)를 할 수 있는 키친(주방)이 포함된 환경이었습니다.

슬라이드


2. 아쉬웠던 점

  • 늦은 퇴실 요청 (late checkout) 을 체크인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체크아웃 하는 날 오전 7-9에 전화하면 해준다고 하길래 마지막날도 체크아웃을 좀 늦게 하고 오전에 아이들과 수영을 조금 더 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 late checkout을 위해 전화 했더니 30분 밖에 연장이 안된다고… 이게 무슨 Late checkout인지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.
  • 내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슬라이드를 타려면 42인치보다 커야 탈 수 있어서 우리 아들이 탈 수 없어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(?) 탈 수 있었다면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… (내년이면 탈 수 있으려나?)
수영장 사진